시중에서 파는 바게트보다 식감이 훨씬 부드럽고
반미랑 느낌이 가장 흡사한
먹물 바게트를 소개해보려구요~
아침에 간단하게 먹으려고 식빵을
많이 사 두는데
한번씩 아보카도 올리거나
계란 반숙해서 바게트에 올려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이렇게 생크림을 가득만들어서
물론 설탕을 조금 적게 넣어서
우리집 입맛에 맛는 적당히 달콤한 생크림을
만들고 나서
이러헥 냉동 블루베리를 얹어서 먹으면
정말 달콤하고 시원하고
보통 요거트에 블루베리를 넣어서 먹는데
아침에 온통 차가운 걸 먹으면
왠지 소화가 안될거 같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땐 이렇게 에어프라이기에
바게트를 썰어서 넣고
150도에 3분정도 해 주면서
따뜻하고 쫀득하고 고소한
바게트가 준비된답니다.
보통 에어프라이기는 앞으로 통을 빼는건데
저는 그게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용량이 크지 않아서
정말 많은 써칭끝에 위로 뚜껑이 열리는
에어프라이기를 찾아냈어요!!!
voto korea Cook Air 7.9L
보통 에어프라이기를 사고 후회한다고 하잖아요
첫째는 왜 이제 샀을까?
둘째는 더 큰 용량을 살껄...
바게트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에어프라이기 찐 사용후기는 다음에 다시
꼼꼼하게 올려드릴게요
진짜 실사용으로(깨끗하게 하는 보정없이)
2019년부터 2021년 2월 현재까지
실제 사용하고 있는거예요~
대용량 실리콘그릴을 그닥 필요가 없어요
잘 안써지더라구요
근데 다용도팬에 바베큐용 원통은
삼겹살 구워먹을 때 끝장이예요!!!
이건 추가구매로 꼭 사세요~~
조만간 삼겹살 한번 더 구워먹고
생생한 후기를 올릴게요
제가 이때까지 3종류의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했었는데요
내가 써본 Cook Air의 가장 큰 장점은
1. 용량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
2. 뚜껑이 위로 열려서 자리차리를
많이 하지 않는다는 것
앞으로 용기 자체를 빼는 건 저는 너무 싫더라구요
주방이 좁으니..
3. 안에 통이 전부다 빠져서 세척이 간편하다는 것
4. 투명창으로 요리가 얼마만큼 진행됐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
5. 생선류의 요리를 해도 뚜껑을 오픈해서
예열을 하면 냄새가 다 빠져나가서
바로 다른 종류의 요리를 해도
냄새가 베지 않아요
생크림이 맛있게 잘 만들어 졌으면
이렇게 먹물바게트에 푹 찍어서 먹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저는 질린 바게트를 정말
싫어하는데
(바게트 먹다가 입술안쪽이
찢어진 적이 있어서...)
반미같은 식감의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히 부드러운
바게트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반미는 너무 비싸요 ㅜ.ㅜ
먹물 바게트는 식감도 훌륭하지만
색상이 보는 것처럼 완전 까만색이라서
어느 과일과 매칭해도 음식자체가
워낙 맛있게 보여요
한 이틀 숙성해서 먹으라고 선물받은
천혜향을 한번 올려서 먹어봤어요
상큼하고 달콤하고
먹물 바게트가 주는 행복함이 좋아요~
쿠팡에서 로켓프레쉬로만 구입가능한
먹물바게트
냉동상태로 배달이 되면
낱개로 랩을 싸서 보관하시다가
먹기 전에 30분정도 밖에 내놓고
칼로 자른다음
에어프라이기에 150도에 3분정도
구워드시면 따뜻하고 폭신한
바게트를 드실 수 있으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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